CFS 스틸하우스 내진성능에 관하여
- 스틸라이트 스틸라이트
- 2025년 12월 2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1월 14일
“가볍고, 유연하고, 연결이 분산된 구조”
지진은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지만, 건물이 피해를 입는 직접 원인은
건물이 흔들리면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관성력(지진력)입니다.핵심은 3가지입니다.
무게(질량) – 무거울수록 지진력이 커짐
연성(변형능력) – 흔들려도 갑자기 부러지지 않고 버티는 능력
연결(접합)과 하중 경로 – 힘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며 분산되는지
스틸하우스(냉간성형강/CFS 기반 경량 철골 주택)는 이 3가지 포인트에서 구조적으로
강점을 만들기 좋습니다.
1. 지진력은 “무게에 비례”합니다: 가벼운 구조가 유리한 출발점
기본 개념은 단순합니다. 같은 수준의 설계라면 건물이 가벼울수록 지진력이 작아집니다.
스틸하우스는 RC(철근콘크리트)나 조적 대비 자중을 줄일 수 있어, 내진에서 “출발점”이 유리합니다.
2. “유연하게 버틴다”: 강재(steel)의 연성과 에너지 흡수
지진에 강한 건 “흔들리지 않는 집”이 아니라 흔들려도 급격한 파괴(취성파괴)로 가지 않도록
에너지를 흡수하며 버티는 집입니다.CFS(냉간성형강) 시스템은 벽체 전단(전단벽), 가새(브레이싱),
바닥/지붕 다이어프램 등으로 횡력 저항 시스템을 설계로 구현하기 좋아, 내진 성능을 “구조 시스템”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연결부가 성능을 만든다: “분산 접합”의 장점
스틸하우스는 다수의 스크류·볼트·커넥터가 구조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다점(多點) 연결은 지진의 반복하중에서 힘이 한 곳에 몰리지 않게 분산시키고,
손상이 발생해도 “국부 손상”으로 관리되도록 설계 여지를 줍니다.
결론: 스틸하우스 내진의 핵심은 “재료 이름”이 아니라 연결 디테일 + 하중 경로 계획입니다.
4. “스틸하우스면 무조건 내진?”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스틸하우스가 지진에 강하다고 말하려면, 아래 요소들이 설계/시공에서 확보되어야 합니다.
기초-골조 체결(앵커·홀드다운): 들림(uplift)·전도에 핵심
전단벽/가새의 배치 균형: 한쪽으로 몰리면 비틀림(토션) 위험
개구부 주변 보강(창/문 주변, 코너 스터드): 응력 집중 구간 관리
스크류/볼트 간격과 시공 품질: 같은 도면이라도 결과가 달라짐
비구조 요소 내진(외장재·천장·설비): 구조가 버텨도 낙하/파손 피해가 커짐
“가벼움 + 연성 + 디테일”이 스틸하우스 내진을 만든다
스틸하우스가 지진에 강한 이유는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벼워서 지진력이 작고, 강재의 연성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며, 전단벽·가새·접합 디테일로
성능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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