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제 패널라이징(Panelizing)과 현장 스틱공법 (넉다운, Knock Down) 공법의 차이
- 스틸라이트 스틸라이트
- 2025년 12월 24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1월 26일
스틸하우스(냉간성형강/CFS)는 “철골을 세운다”라기보다, 공장에서 표준화된 부재를 생산하고
현장에서 빠르게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정이 설계됩니다.이때 대표적인 공급 방식이 패널라이징(Panelizing)과 넉다운(Knock Down) 입니다.
둘 다 “현장 작업을 줄이고, 품질을 균일하게 만들기 위한 방식”이지만 운송 방식과 현장 조립 수준이 다릅니다.

1. 패널라이징이란?
패널라이징은 공장에서 생산된 스터드를 공장에서 ‘벽체 패널’과 ‘트러스 패널’로 미리 제작한 뒤, 이를 현장으로 운송하여 조립·시공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벽 한 장(패널)” 단위로 준비되어 있어서, 현장은 레고처럼 세우고 고정하는 공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패널라이징 프로세스(개념 흐름)
스터드 생산 → 패널 제작 → 패널 운송 → 현장 시공
2. “현장조립”과 패널라이징은 뭐가 다를까?
많은 팀이 “현장에서도 패널을 만들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정리한 것처럼 현장 패널 조립은 리스크가 꽤 큽니다.
타사의 현장조립(현장 패널 제작)의 흔한 이슈
공간 필요: 현장에서 패널을 조립할 충분한 공간이 필요
민원/손실: 현장 절단으로 소음 민원 + 절단 손실 발생 가능
악천후 영향: 기후로 인한 공사 중단이 공기에 영향
후속공정 문제: 스크류 머리 돌출로 합판 들뜸/마감선 불일치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스틸라이트의 공장조립(패널라이징)의 포인트
스터드가 생산되는 동시에 빠르게 패널 조립
공장조립이라 기후 영향 없이 계획한 날짜에 골조 시공 가능(공기 단축)
패널별 특성에 맞게 포밍·천공이 반영되어 후속공정이 용이
3. 현장스틱공법 (넉다운, Knock Down)이란?
넉다운은 한마디로 “부피를 최소화해 컨테이너/물류에 최적화한 패키지 공급 방식”입니다.
사이트 설명처럼, 컨테이너에 패키지화된 각각의 스터드를 현장에서 조립·시공할 수 있고,
각 패널의 조립도와 시방서가 함께 제공됩니다.
특히 넉다운은 “해외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가 강합니다.
“더 이상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문구처럼,
물류비 절감과 현장 작업 단순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웁니다.

넉다운의 핵심 장점(현장 관점)
공장에서 미리 재단된 제품으로 현장 폐기물 최소화
스터드 길이를 재고 자르고 붙이는 반복 작업을 줄여 “한 번에 OK” 흐름 지향
부피를 줄인 효율적 포장(컨테이너 패키지화)로 물류비 절감
4. 패널라이징 vs 넉다운, 어떤 현장에 무엇이 맞을까?
패널라이징이 잘 맞는 경우
국내 현장처럼 운송·양중·현장 동선이 안정적이고, “공기 단축”이 최우선일 때
숙련도 편차/기후 리스크를 줄이고 품질을 일정하게 가져가고 싶을 때
넉다운이 잘 맞는 경우
해외/도서산간처럼 운송비가 큰 변수이고, 컨테이너 단위 물류 최적화가 필요할 때
현장에서의 절단·재단 작업을 최소화하고, 조립 매뉴얼 기반으로 빠르게 설치해야 할 때
마무리: 핵심은 “현장 리스크를 줄이는 공급 방식 선택”
패널라이징과 넉다운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현장 조건(물류·공기·숙련도·기후·공간)에 따라
최적해가 갈리는 “선택지”입니다.
공기/품질/현장 리스크 최소화가 1순위면 → 패널라이징
컨테이너 물류/해외 운송비/부피 최소화가 1순위면 → 넉다운
현장 조건만 정리되면, 어떤 방식이 더 경제적인지(물류비 vs 현장 인건비 vs 공기)도 비교가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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